부산 반송동 사찰 훼손 4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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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 사찰을 돌며 붉은색 스프레이로 불상과 석탑 등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6일 불상 훼손 혐의(재물 손괴)로 이모(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 사찰 6곳과 암자 1곳을 돌며 불상, 석탑, 탱화 등에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려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총 1억 8000만 원(경찰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씨는 꿈에 부처가 나타나 자신을 괴롭히는 악몽에 시달려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이 씨가 정신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사실도 확인했다.
이 씨는 사찰 주변 폐쇄회로 CCTV 정밀 분석 결과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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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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