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바이블 218 - 바벨탑 이전에는 언어가 하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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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대표적 구라 중, 바벨탑 사건이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6-10 21:31:38 자유토론방에서 복사 됨]
흔히 먹사들은, 바벨탑 사건에 대해서 신에 대한 도전이었으며,
이에 신이 벌로 언어를 갈라 놓았다고 개구라를 펴곤 하는데...
창세기 11
1 :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6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분명 창세기 11장의 내용만 보면, 당시의 언어가 한가지 뿐이라고 되어 있다.
그런데.. 바벨탑 사건이 있기전의 내용인,창세기 10장을 보면..
창세기 10
5 :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20 :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이었더라
31 :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노아의 세아들 셈, 함, 야벳의 자손들이 세운 나라에 대한 구라가 나오는데,
이미 이때 부터 언어가 다르다고 되어 있다.
노아의 아들들이 번성했다고 주장하기 위해, 많은 나라가 생겨났고, 언어가 생겼다고 구라를 쳐놓고,
바로 다음에 언어가 하나였다가 신이 갈라놨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바이블이다.
구라를 쳐도 앞의 내용을 잘 봐야 하는거 아닌가.?
꼭 요즘 개독들 처럼 아무것도 모르면서 제각각(장 마다 다른) 떠들고 있는 것이 바이블 되겠다.^^
댓글목록


rainysun님의 댓글
rainysu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창세기 10장과 11장은 대충....
창세기 10장에서는 다짜고짜 노아로부터 4대째에 언어와 종족이 갈라졌다고 말하고 있으며(여기에 나열되는 이름들은 사실 각 종족과 관계가 있습니다만, 대충 근동, 북아프리카 유럽 일부 정도에 해당됩니다.), 창세기 11장에서 구체적으로 바벨탑을 언급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4대째만에 언어와 종족이 갈라질 정도로 막강한 번식력을 보여준 그들은 아마도 바퀴벌레였겠지요.. ^^;;;;
ps. 재미있는 것은 바이블이 바벨탑 이후에도 계속해서 언어와 종족이 갈라졌다고 증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룻의 딸들이 애비 술먹여놓고 덮쳐서 낳은 자식들이 새로운 종족이 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