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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의 한마디] 공부하며 음악 듣기| 


공부하면서 음악을 듣는 자녀들을 보는 부모님의 걱정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나는 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은 생각을 해도 한순간에는 한 가지 생각밖에 못한다는 사실을 알면 약간은 안도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나의 젊은 날에는 비교적 주위가 한산하여 내 마음을 유혹할 일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몇 가지의 단순한 욕망만 제거하면 곧 책 읽는 일에 몰두할 수가 있었는데, 요즘은 마음을 유혹할 거리들이 너무나 많아 일부러 수련을 하기 전엔 한 가지로 마음을 통일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TV, 잡지, 오락실, 개방된 성 문제 등 생활 전체가 청소년을 유혹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니 공부 좀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좀처럼 마음을 고정시키기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때 결정적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고정시키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 보면 오만 잡생각이 날아가 버리고 오로지 음악과 나 둘만의 세계로 바로 몰입할 수 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끼여든다. 음악으로 몰입된 정신의 틈 사이로 오랫동안 압력으로 작용하던 공부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 공부하는 마음과 음악 듣는 마음이 왔다갔다하면서 공부도 하게 되고 음악도 듣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음악 없이 공부하는 마음속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그나마 음악이라는 방편을 통해 공부하는 마음속으로 들어온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이때 주의할 점은, 듣고 있는 음악 가운데 뇌파를 흥분시키는 것과 뇌파를 고요히 해주는 음악 중에 어떤 쪽을 선택하느냐 하는 점이다.

 

뇌파가 흥분되면 공부한 내용이 쉽게 잊혀지고 또한 이해도가 떨어지지만 뇌파가 고요하게 되면 이해력, 기억력이 높아진다.

생각해 보라. 싸움할 때처럼 흥분한 상태에서 되어 책을 보면 암기는커녕 이해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마음이 고요하게 가라앉은 상태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자연히 이해력도 높아지고 암기도 잘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학생이라든지, 수석 졸업생들과의 인터뷰 기사를 종종 신문에서 읽게 되는데, 대체로 클래식 음악을 즐기면서 공부에 임한 학생들의 수가 훨씬 더 많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보통사람의 뇌파는 베타파,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로 구분하게 되는데 베타파의 파장은 마음이 시끄러운 상태일 때 나타나는 파장이고, 알파파의 상태는 마음이 아주 고요한 상태일 때 나타나는 파장이다.

나는 임상 실험을 통해 나의 태교 명상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피실험자가 세타파의 파장으로 마음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고요한 상태까지 가라앉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어떤 학생들은 나의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더니, 놀랍게 성적이 향상됐다고 감사의 전화를 한 일도 있었다.

 

나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사범 이준구 씨의 소개로 이준구 씨의 제자들인, 상원 의원, 하원 의원을 비롯하여, 잭 앤더슨 씨 등 유명한 언론인들을 포함하여 약 40명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명상을 하며 나의 음악을 감상한 일이 있었는데, 나의 명상 음악에 반한 이들이 ‘심신키 소사이어티’라는 그룹을 만들어 가벼운 도인 체조와 함께 미국 국회 의사당에서 시범 발표를 한 일이 있었고, 지금도 매일 아침 한 시간씩 명상 수행을 하고 있다.

 

이때 이들의 주선으로 버지니아 주립대학의 교수인 그램링 박사가 나의 음악과, 인체 부위별 치료 진동음인 뉴트럴사운드와 클래식 명상 음악을 비교하며 6개월 동안 임상 실험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놀랍게도 나의 음악이 혈압 부분에서는 다른 음악에 비하여 여섯 배나 더 많이 혈압이 떨어졌고, 맥박, 체온 등 여러 가지 비교 실험에서 월등한 수치 차이가 나타나 그램링 박사도 놀라워하면서 그 음악의 제작 이론을 알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들의 과학적인 시각에 동양의 한의학 이론을 설명해 보았자 이해할 수가 없음을 알고 간단하게만 알려주었다.

 

또 나의 음악을 미국의 TV 방송에 소개한 일이 있었는데, 함께 참여한 국회의원들이 기꺼이 TV에 출연하여 좋은 음악임을 증언해 주었다. 그들은 나의 음악과 명상을 통해서 세타파의, 거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고요 속으로 내려가 놀라운 생명력을 경험한 것이었다. 이토록 마음이 고요해질 수 있는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나의 명상 음악 이외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명상 음악들이 시장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매우 좋은 현상이다. 공부하는 학생이 음악 듣는 것을 말릴 것이 아니라, 뇌파를 고요하게 하는 음악을 선택해 주는 것이 훨씬 더 지혜로운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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