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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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알찬 횡설수설
오늘의 주제:
말 그대로다. 한국창조과학회의 글을 비판해보는 시간이다.
일단 인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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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 승화, 구조적 단층들은 가니메데가 젊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 세 가지 특징은 오래된 지구 연대론자들에게는 당혹스러운 일이지만, 최근 창조 모델과는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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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천문학적으로 사실일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논리적인 사람이라면 이와 같은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에-? 그게 뭔 상관? 태양계 안에 있는 게 모두 같은 시간 안에 만들어졌다는 것인가요?’
가니메데가 목성보다 더 늦게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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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의 강착은 1만년 정도로 추측되며, 강착에 10만년이 걸렸다고 추정하는 칼리스토보다는 짧다.
출처:가니메데 (위성),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A%B0%80%EB%8B%88%EB%A9%94%EB%8D%B0_(%EC%9C%84%EC%84%B1)&oldid=30100989 (2021년 9월 2일에 마지막으로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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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국사이비과학회가 자료조사를 영 허술하게 하는 모양이다. 게다가 고작 수천 년 안에 만드는 데 만년, 십만년 걸리는 게 만들어지면 그건 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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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성이 수십억 년 동안 지질 활동을 유지해오기 위한 추정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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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뜻을 알 수 없는 단어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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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의 회전력처럼, 자기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든다.
-----[출처 필요]
이 문장에는 출처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출처 이야기 나온 김에 해당 글의 출처를 확인해보자
확인한 결과 출처 9개 중에 창조과학 매체가 2개다.
전에 비판한 글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다소 문제가 있다.
아 그리고 오늘 발견했는데
한국사이비과학회 글 일부 (어쩌면 대부분) 는 외국 매체를 표절한 것이다. 출처표기만 달랑 던져놓고서 말이다.
참고로 이 글에 포함된 한국사이비과학회 콘텐츠는 설명 목적으로 불가피하게 사용한 것이다.
꼬릿말:
부제목을 오늘의 알찬 횡설수설로 한 이유는 한국창조과학회의 글은 절대로 알찬 글이 될 수 없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비유하여 오늘의 알찬 횡설수설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만 오늘의 알찬 횡설수설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이런 형식의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댓글목록

사람답게님의 댓글
저들은 바이블 속 창조시기인 약 6,000년전의 시간에 우주를 맞추기 위해 젊은 우주를 주장합니다.
근거란 오직 바이블 뿐이지요.
즉, 모든 결론을 정해놓고 사실관계를 맞추려 하는 겁니다.
달에 먼지를 가지고도 같은 주장을 하곤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지구에서 발견되는 몇백만년전의 공룡화석, 몇십만년전의 인류 화석들은
사탄의 장난이라는 구라를 시전하곤 합니다.
그런데 개독교 내부에서도 창조론을 신뢰하는 무리는 별로 없습니다. ^^
하지만, 대형교회들이 앞장서서 창조과학회라는 곳에 후원을 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지요.^^
사탄은 신에게 반란을 일으킨 천사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루시퍼"라고 불리는 천사가 대표적으로 반란을 일으켜 사탄의 수장이 됩니다.
개신교에서는 함구하고 있고,
가톨릭에서는 이를 두고 "천사들의 자유의지" 운운하곤 합니다만.
모든것을 다 아는 신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유의지는 사기일 뿐입니다.
이 상황을 안티들은 개독의 공격 소재로 사용합니다.
"전지 전능한 신이 천사들의 반란을 몰랐을까? 알았다면, 신은 악을 막을 의지가 없거나, 악을 막을 능력이 없는 것이로 전능하지 못한 것이고, 몰랐다면 신은 전지 하지도 전능하지도 않은 것이다. "
결론적으로
바이블, 개독교의 교리는 원초적으로 논리적 오류를 가진 종교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