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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신화다" 2장 이교도의 미스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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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이교도의 신인들이 어떻게 해서 구세주가 되었는지, 적어보는 글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먼 과거의 지중해 연안엔 여러 이름을 가졌지만, 사실은 하나의 신인을 모시는 미스테리아(이교도 종교)가 널리 퍼졌습니다. 그 신격을 가진 인물은 오시리스, 디오니소스, 아티스, 아도니스, 미트라스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워졌지만, 결국엔 그 신들은 하나의 신을 여러 이름으로 부른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디오니소스 신

 

이교도 신앙이라고 하면, 올림포스신이나 다른 조잡한 신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런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이교도 신 말고도 하나더 다른 신성 스러운 이교도 신앙이 존재 하였습니다.

 

  사회 응집력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공식 국교의 전통 의식과 달리, 미스테리아 신앙은 개인의 계몽과 신비한 비전을 제공하는 개인적 형태의 영적 신앙이었습니다. 그 신앙의 입문자는 비밀스런 입문 의식을 치루었고, 이 절차는 더욱 의식의 상태를 심오하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위대한 이교도 철학자들은 다른 일반인보다 깨어난 미스테리아의 스승들이었습니다. 엠페도클래스는 기적을 일으키는 자였고, 소크라테스는 홀로 황홀경에 빠져 몇시간째 하늘을 쳐다 보곤 했습니다. 그외 유명한 그리스 철학자들 모두 이 미스테리아 신앙에 심취해 있었죠.

 

  특히 여러 미스테리아 신앙들중 가장 유명한 신인은 디오니소스 신인 이었습니다. 이 신인의 신앙 의식은 일반인 들에겐 연극과 비슷한 신인의 일대기를 그리는 연극을 보여주어 사람들의 마음을 고취 시켰고, 뒤로는 이 신앙의 입문자들의 비밀 의식이 또한 따로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신의 고난을 담은(예수와 같은 고난) 연극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이 위대한 신인을 경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신화의 현대 권위자 한명은 이렇게 설명 했습니다.

 

      "디오니소스는 가장 복된 황홀경의 신이었고, 가장 황홀한 사랑의 신이었다. 그러나, 그는 또 박해 받는 신이었고,

       고통을 당하다 죽은 신이었다. 그가 사랑한 모든자, 그를 섬긴 모든 자들은 비극적 운명을 그 와 함께 해야 했다."

 

  이 미스테리아 신앙의 입문자는 상징적으로 디오니소스와 더불의 수난을 당한 후 죽어서 부활했고, 그럼으로써 "카타르시스"를 체험했답니다.

 

  이 미스테리아 그당시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 디오니소스 만큼 유물이 많이 나온 신은 없었죠. 이 신은 고대 지중해에 가장 널리 알려진 신화적 인물 이지만, 문화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알려졌습니다.

 

   BCE 500년 쯤에 역사가 헤로도토스(그리스 역사가)는 고대 이집트를 여행하다가, 고대 이집트인들이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을 재현하는 축제의 연극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는 고대 그리스 미스테리아 입문자였습니다. 그는 이집트인들의 연극이 디오니소스 수난극과 똑같은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오시리스 신

 

 

  오시리스 신화는 모든 미스테리아 신화들중 최초의 신화였습니다. 이미 그 역사는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정도였고, 4,500년전 이집트 문서에도 발견될 정도였죠. 그럼 이 이집트 신화를 누가 그리스로 가져갔을까요.

 

  BCE 670년경 이집트는 폐쇠적인 나라였으나, 한명의 그리스인이 고대의 지혜를 찾아 이집트를 찾아 갔죠. 그의 이름은 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피타고라스 였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수학이론을 그리스로 가져간 사람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당시 사람들은 그것보다도, 다른 무언가를 가져온걸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희고 헐렁한 의상을 걸치고, 황금화관을 쓴채 방랑하는 현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과학자였고, 마법사였습니다. 그는 이집트에 22년동안 있으면서, 고대 이집트의 미스테리아 입문자가 되었죠. 그는 그리스로 돌아오자, 자기가 배운 지혜를 가르쳤고, 기적을 행했고, 죽은자를 일으켜 세웠으며, 예언을 했습니다. (아마도 과학적으로 구라를 치지 않았을까요?)

 

  피타고라스의 이행위에 감회된 제자들은 오시리스 신화를 채용해서 그리스의 미스테리아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신은 술의 신으로 알려진 디오니소스를 선택했죠. 그들은 디오니소스를 오시리스에 버금가는 신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이것은 문화적 혁명이었고, 새로운 신앙의 출발이었습니다.

 

  그 추종자들은 미덕을 베풀고, 모범을 보이고, 금욕주의자들로 여겨졌습니다. 때문에, 그당시 원시 신앙이었던 그리스 신앙(올림포스 신앙)과 맞지 않았죠. 그들은 도시 외곽에서 단체를 만들어 살면서, 수학과 과학, 철학을 연구하는데 매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신앙들이 보통 사람들에게 전파 되면서, 이 미스테리아 신앙은 전 지중해로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마치 현재의 기독교가 보여주는 국제적 면모와 아주 흡사하다고 볼수 있네요.

 

  이미 기독교가 유럽에 뿌리 내리기 전에, 구세주라는 신화는 지중해에 널리 퍼져있었던 겁니다. 아무래도 예수는 오리지널이라는 생각이 자꾸 사라지게 만들지 않습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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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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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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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에서 패러디 빼면 남는게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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