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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기원을 어디에서 찾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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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어떤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 즉 아담의 아들이라 번역하기도 합니다.)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라는 말의 의미는 안식일의 기원을 어디에서 찾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생업에 종사하고 
이렛날은 너희 하느님 야훼 앞에서 쉬어라. 그 날 너희는 어떤 생업에도 종사하지 못한다. 너희와 너희 아들 딸, 남종 여종뿐 아니라 가축이나 집 안에 머무는 식객이라도 일을 하지 못한다. 
야훼께서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이레째 되는 날 쉬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훼께서 안식일에 복을 내리시고 거룩한 날로 삼으신 것이다. " (출애굽기 20:8~11)

출애굽기 20장에서는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야훼가 6일동안 과로해서 7일째 몸살걸려서 푹 쉬었기 때문(이것이 기독교인들이 흔히 말하는 또는 알고 있는 안식일의 기원이지요)이라는데, 이것을 안식일의 기원으로 본다면 예수 스스로 창조에 관여한 신이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보통 내세우는 해석이기는 합니다만...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생업에 종사하고 
이렛날은 너희 하느님 야훼 앞에서 쉬어라. 그 날 너희는 어떤 생업에도 종사하지 못한다. 너희와 너희 아들딸, 남종 여종뿐 아니라 소와 나귀와 그 밖의 모든 가축과 집안에 머무는 식객이라도 일을 하지 못한다. 그래야 네 남종과 여종도 너처럼 쉴 것이 아니냐? 
너희는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일을 생각하여라. 너희 하느님 야훼가 억센 손으로 내리치고 팔을 뻗어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내었다. 그러므로 너희 하느님 야훼가 안식일을 지키라고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이다." (신명기 5:13~15)

신명기 5장에서는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른 종살이의 경험으로 설명하고 있고, 이것은 신의 행적과는 관계없이 사람에게 필요한 휴식을 제공하는 의미정도를 가지며, 이것에서 안식일의 기원을 찾는다면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라는 말은 단순히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라는 의미가 되겠지요.


ps. 어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의 가르침이라는 것은 이미 구약에 있는 것을 (또는 미드라쉬 같은 것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읊은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


대화는 항상 저들을 약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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