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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누가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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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연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2,482회 작성일 14-04-19 03:28

본문

히브리 성서 모세오경 다음에 나오는 [여호수아]를 기독인들은 당연히 여호수아가 썼다고 생각한다.

중심인물이 여호수아여서일까?

마지막 부분의 여호수아가 죽는 장면도 신명기의 모세처럼, 그 부분만 남이 대신 써 주었으므로 문제가 안 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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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여호수아 5;9>.


위는 길갈이라는 지명이 처음 생긴 유래를 가르쳐주고 있는 장면이다.

여호수아가 자신을 3인칭으로 쓰는 것은, 역시 모세의 경우와 같이 통상 그렇게 썼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을 따른다고 하더라도

도저히 따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다음을 보자.

 

첫째 달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여호수아 4;19>

 

즉 이미 길갈이라는 지명을 <4;19>에서 언급하고 있는데, <5;9>에서는 처음으로 길갈이라는 지명이 생겨

오늘에 이르는 것처럼 쓰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순되는 것은, 여호수아가 처음 알려주는 지명이므로, 여호수아 자신이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고는 쓸 수 없는 것이다.

오늘까지라는 것은 과거 어느 시점부터 후대의 어는 시점까지 라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후대의 사람이 썼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더욱 기가 막히다.

 

이 두 산은 너희가 알다시피 요단강 건너 해지는 쪽, 아라바에 사는 가나안 사람들의 땅에 있는데 길갈을 마주보며 서있고.......<신명 11;30>

 

모세가 썼다는 신명기는 분명히 저작시기가 여호수아보다 앞선다.

<여호수아 5;9>에 따르면 길갈은 모세가 죽은 뒤 생긴 이름이다.

모세가 알 리가 없는 이름이다.

그런데 모세가 썼다는 신명기에 그 지명이 나오고 있다.

다시 여호수아로 돌아가 보자.

 

그위에 돌무더기를 쌓았더니.......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여호수아 7;26>.


여기도 오늘까지라는 말이 나온다.

즉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대의 어느 한 시점임에 틀림없다.

다음은 조용기 목사가 나는 아간이 아니라고 해서 유명해진 바이블 속 사건이다.

부족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노략질한 금과 은을 아간이 훔쳤다고 그와 물건들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쌓은 뒤 아골 골짜기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세라의 아들 아간을 끌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를 거두어 아골 골짜기로 올라갔다<여호수아 7;24>.

 

추보식으로 쓴 글이므로 <7;26>이 <7;24>보다 뒤의 사건이다.

따라서 <7;24>에서 아골 골짜기라고 말하고 있으나, <7;26>에서 처음 생긴 지명이기 때문에 틀린 말이며

구태여 여호수아가 말하고자 한다면 그냥 골짜기라고 하거나 다른 이름이었어야 맞다.

이것도 후대의 저자가 썼다고 볼 수밖에 없으므로 [여호수아]는 여호수아가 쓴 것이 아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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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od님의 댓글

m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머저리같은

노가리 개독이 썻것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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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연님 출석이 저조 합니다..emoticon_026

모세가 썻다는 모세5경도 오락가락 하기는 마찬가지지요.
emoticon_152emoticon_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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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러게 제가 말씀드렸죠?^^
자주 온다는 보장은 못한다구요.emoticon_006
살기위한 일이 아직은 우선이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양해바랍니다.emoticon_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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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사람답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emoticon_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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