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바이블 85 - 횡령을 부추기는 예수의 가르침.. > [구]자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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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바이블 85 - 횡령을 부추기는 예수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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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래 케일라님의 글  "정신나간 예수의 가르침(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18391)"에 묻어 가는 글입니다.^^


예수의 가르침을 보면, 
수시로 엉뚱한 비유를 하거나, 황당한 예를 들어 설교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 : 황당 바이블 33 - 강도짓을 비유하는 예수..(http://www.antibible.co.kr/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5693)

말이 복잡하니 쉬운 번역판을 보기로 한다.

누가 16(새 번역판)
1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청지기 하나를 두었다. 그는 이 청지기가 자기 재산을 낭비한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서, 
2 : 그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자네를 두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데, 어찌 된 일인가? 자네가 맡아보던 청지기 일을 정리하게. 이제부터 자네는 그 일을 볼 수 없네.' 
3 : 그러자 그 청지기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려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낯이 부끄럽구나. 
4 : 옳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다. 내가 청지기의 자리에서 떨려날 때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네 집으로 맞아들이도록 조치해 놓아야지.' 
5 : 그래서 그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다가, 첫째 사람에게 '당신이 내 주인에게 진 빚이 얼마요?' 하고 물었다. 
6 : 그 사람이 '기름 백 말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는 그에게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어서 앉아서, 쉰 말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묻기를 '당신의 빚은 얼마요?' 하였다. 그 사람이 '밀 백 섬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가 그에게 말하기를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받아서, 여든 섬이라고 적으시오' 하였다. 
8 : 주인은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였다. 그가 슬기롭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슬기롭다. 
 

쉽게 정리하자면,
어떤 부자가 자신의 하인이 자신의 재산을 마구 낭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인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하인은 해고 통보를 받은 직후, 
주인에게서 빚을 진 사람들에게 선심을 쓰고, 빚을 줄여서 기록하게 하는 등,
주인의 재산을 마구 횡령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주인의 태도이다.
이런 소식을 들은 주인은 오히려 그 하인이 처세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했다고 한다.


어느 주인이 자신의 재산을 마음대로 횡령해 대는 하인을 칭찬할까..?? 
그것도, 이미 해고 통보를 받은 하인을 말이다.
이쯤되면, 예전 하인이 아닌 원수로 대해야 마땅할 것이다.



예수의 이런 비유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제자들은 세상사, 인간사를 하나도 모르는 넘일 것이며,
제자들 역시 멍청한 넘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이런 황당한 가르침이 신의 가르침으로 생각되는가..??

횡령을 일삼고 있는 먹사들은 많아도 
이 내용을 설교하는 먹사넘을 본 적이 없다.

사람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종교는 사람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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